아산시 출·퇴근 정체구간 최대 12% 개선

박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0-15 14: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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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관제 CCTV·전광판등 설치 큰 성과
내년엔 20억 들여 지능형 교통체계 확대
[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가 주요 도로 교통상황 모니터링 결과 출ㆍ퇴근 시간 상습정체 구역의 교통 흐름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시는 2019년 12월부터 올해 9월까지 ▲풍기1교차로-남동교차로 ▲석정삼거리-박물관사거리 ▲곡교교차로-옥정사거리 구간 출퇴근 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그 결과 ▲풍기1교차로-남동교차로 구간 6.7% ▲석정삼거리-박물관사거리 구간 4.3% ▲곡교교차로-옥정사거리 구간 12.3%의 통행속도가 개선됐음을 확인했다.

도로교통공단의 경제성분석 자료에 의하면 위의 3개 구간 속도 개선으로 연간 67억2000만원의 경제적 이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사업비 49억원을 들여 주요 도로 및 교차로 ▲교통관제 CCTV 35곳 ▲교차로 감시CCTV 14곳 ▲도로전광판 14곳 ▲교통량 수집장비 31곳 ▲교통신호 원격제어시스템 205곳에 교통시설물을 설치했다.

또한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관리하는 시 지역내 교통CCTV영상, 유관기관(민간정보ㆍ주차정보) 등을 연계해 더 많은 교통정보서비스(아산시교통정보센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한편 시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사업비 20억원(국비 12억원ㆍ시비 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능형교통체계(ITS)를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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