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버스공영차고지 확충 온 힘··· 연내 2곳 착공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1-03 16: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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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가 시민들의 대중교통편익증진을 위해 시내버스 위탁형 준공영제사업 추진 및 국토교통부 주관 준공영제 시범사업선정 등 시민들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고자 다각적인 방법으로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탁형 준공영제사업은 시내버스를 공영버스로 선정해 시민들이 불편하다고 건의한 노선에 투입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부족한 버스공영차고지 수요에 맞춰 이천시 율현동 386번지 및 장호원읍 장호원리 171번지 일원 총 2곳에 걸쳐  2019년부터 관계기관과 협의해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 토지보상절차에 본격적으로 돌입해 올해 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율현동 버스공영차고지는 증가하는 버스수요에 대비하고 효율적인 대중교통서비스 제공 및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꾀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으며, 장호원버스공영차고지는 동남부권의 교통중심지임에도 불구하고 공영차고지가 없어 시민들의 많은 불편을 해소코자 추진하게 됐다.

지난 7월에는 국토교통부 2020년 버스공영차고지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17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성과를 이뤄냈으며, 완공되는 2021년 말에는 버스의 차고지 부족 문제 해소 및 시민들의 버스 이용문제 등 교통편익이 한껏 증진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엄태준 시장은 "주차문제해소를 위한 주차조성사업, 소외지역 교통복지증진을 위한 농촌 1000원 택시 확대, 주차장 안내시스템구축사업 등과 연결해 공영차고지 건설이 조금이나마 시민들의 대중교통이용에 숨통을 틔울 수 있게 됐고, 앞으로 있을 버스노선개편에 기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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