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광교호수공원에 친환경 관리선 운항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3-17 17: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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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톤 규모 2대 도입
▲ 조무영 제2부시장이 관리선에 시승해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청)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는 최근 광교호수공원 호수에 태양광 에너지를 동력으로 하는 친환경 관리선 운항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관리선은 ▲인명사고 예방 ▲호수청소 관리 ▲수질검사 지원 ▲생태·공원 프로그램 지원 등에 활용한다. 원천·신대 호수에 1대씩 총 2대를 도입했다.

관리선은 10톤 규모로 전장(全長) 11m·전폭(全幅) 3.6m, 정원은 20명이다. 41.6kW급(1.3kW×32개) 축전지를 장착했다.

시는 2018년 7월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태양광배 도입사업’을 합의했고, 2020년 11월 태양광 관리선을 인수했다.

태양광 관리선을 시승·점검한 조무영 시 제2부시장은 “국내 최초로 태양광 에너지를 동력으로 운항하는 친환경 관리선을 도입했다”며 “더 효율적으로 호수 청소, 인명사고 예방 순찰을 하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광교호수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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