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쌍문동 방치 빈집 2곳 철거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1-05 14: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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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문동 소재 빈집 철거 모습. (사진제공=도봉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최근 쌍문동 소재에 장기간 방치된 노후 불량 빈집 2곳을 철거했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쌍문동 빈집 2곳은 장기간 흉물로 방치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구는 소유자와 일정기간 빈 집 철거 자리를 임시 공영주차장으로 활용한다는 협약을 맺고 지난 10월말 빈 집 2채를 철거 완료했다.

구는 서울시에서 2018년부터 추진 중인 '빈집 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빈집 소유자의 참여를 이끌어내 해당 부지를 일정기간 임시주차장으로 공공활용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 실태조사 결과 4등급 빈집 등 재해위험성이 높은 빈집으로 공공활용 철거의 경우 소유주와 협약을 체결 후 빈집을 무상으로 철거해준다.

이동진 구청장은 “도시빈집이 도시미관 저해, 쓰레기 무단투기, 우범지대화 등 각종 사회 문제를 초래하는 만큼 빈집 정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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