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나무돌보미 참가자 모집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3-07 11: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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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주민이 가로수, 녹지대의 나무를 직접 돌보는 ‘나무 돌보미’ 사업을 실시한다.

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주민이 직접 공공시설물을 가꾸며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지속적인 녹지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돌보미들은 가로수 및 띠녹지 일정구간을 개인 또는 단체에서 ‘내 나무’로 입양해 일정구간을 직접 관리하게 된다./

대상지는 마을마당, 쉼터, 가로수, 녹지대, 자투리 땅 등이며 지역내 81개 노선의 버즘나무, 은행나무 등 가로수 26종 1만1,569주와 185개소(총 29만6272㎡) 녹지가 관리 대상 수목이다.

나무를 잘 가꿀 수 있는 사람이면 구민, 단체, 학교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나무 돌보미로 선정된 구민은 협약 체결 후 1년 동안 활동하게 되며 가로변 꽃·나무 심기, 물주기, 가로수 주변의 쓰레기·잡초 제거, 훼손시설물 보수 및 신고 등을 수행하게 된다.

참여 주민에게는 청소, 안전 용품을 제공하고 자원 봉사 시간도 인정해 준다.

구 관계자는 “녹색도시 구로를 만들기 위한 이번 사업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녹색도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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