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소비자 물가가 1년4개월만에 4%를 넘어서고 체감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가 2년11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물가가 불안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침체 속에서 물가가 오르는 이른바 ‘스태그플레이션’ 현상에 대한 논란이 우려된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7월 소비자 물가 동향’에 따르면 소비 ...
앞으로는 각종 연체금을 갚는 즉시 `신용불량대상자 명단’에서 이름이 삭제돼 각종 금융거래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게 된다.
지금까지는 전산망의 불비 등으로 인해 연체금을 갚은 뒤 10일 내에 명단에서 이름이 제외돼 신불자에서 벗어나고도 한동안 금융거래에서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종종 있어왔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과 은행 ...
아시아나항공이 6일 첫 출발하는 아테네 올림픽 선수단을 위해 ‘보양 기내식’을 준비했다.
오랜 비행시간에 자칫 잃기 쉬운 식욕을 돋우기 위해 밤과 대추, 인삼 깨, 꿀로 만든 영양밥과 영양떡, 문어와 장어초밥 등을 제공하고 선수단의 선전을 위해 초콜릿으로 만든 ‘금메달 디저트’와 오륜기 케이크까지 제공한다.
은행계와 전업계 카드사들이 장기간 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있는 `휴면카드 회원’ 잡기에 나서고 있다.
이는 장기간 카드를 사용하지 않은 회원들의 이탈을 사전 예방하고 휴면카드 회원들이 카드를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카드 이용액을 늘리기 위한 것이다.
2일 은행권과 카드업계에 따르면 조흥은행은 9월말까지 10개월간 카드 이용 ...
은행과 신용정보기관 등 금융기관이 자신의 신용정보를 누구에게 언제 어떤 목적으로 제공했는지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용 정보 제공사실 통보 제도가 이날부터 본격 시행돼 금융기관들은 고객이 요청이 있을 경우 최근 1년간 해당 고객의 신용 정보를 직접 제공받은 자, 정보의 이용목적, 제공일 ...
국민연금의 주식투자가 올들어 1조5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공무원연금과 사학연금은 올들어 시장상황이 나빠지면서 보유주식을 처분해 투자잔액이 감소했다.
2일 기획예산처와 각 연금에 따르면 국민연금의 6월말 현재 주식투자 잔액은 8조6147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말의 7조 ...
앞으로 공항 세관에 고객 신상정보를 제출하지 않는 항공사에 대해 과태료가 부과된다.
2일 세관에 따르면 이달 들어 인천공항·김해·제주 세관, 김포출장소 등 4곳이 관할 공항에서 여행자정보 제공률이 저조한 항공사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아피스(APIS.여행자정보사전확인제도) 과태료 부과 시행지침’을 마련, 시행에 들어 ...
아테네 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선수단에 대한 테러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선수와 임원들의 보험료도 크게 올랐다.
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그린화재는 아테네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단 376명과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장 등 모두 385명의 여행자보험 계약을 최근 KOC와 체결했다.
여행자보험은 비행기를 타는 순간부 ...
기업은행은 2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 1층에서 창립 43주년 기념식과 함께 제1회 중소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식을 개최했다.
기업은행 본점 1층에 건립된 명예의 전당에 처음으로 헌정되는 중소기업인은 지난 6월말에 선정된 김동수 한국도자기 대표이사, 김상면 자화전자 대표이사, 김재경 인탑스 대표이사, 홍완기 HJC ...
부동산경기 위축으로 미분양 아파트가 급증하면서 5만가구를 돌파했다.
1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는 총 5만97가구로, 전월의 4만5164가구에 비해 10.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1년 4월(5만739가구)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인데, `10.29대책’ 등 정부의 잇 ...
건설업 시공능력 평가제도가 도입된지 42년만에 1위 업체가 바뀌면서 평가방법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일고 있다.
최근 발표된 건설업 시공능력 순위 조사자료에 따르면 그동안 1위를 고수했던 현대건설이 올해 처음으로 2위로 내려앉고 지난해 3위였던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1위로 올라섰다.
건설업체 시공능력 평가제도는 건설업체의 ...
서울고법 민사4부(박일환 부장판사)는 1일 자신이 특허낸 건설공법의 특허권을 침해당했다며 김모(69)씨 등이 H중공업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14억여원의 배상책임을 인정한 원심을 깨고 “원고가 특허권을 침해당했다고 볼 수 없다”며 원고패소 판결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교량 상판 건설시 아래쪽에 ...
노동부는 삼성물산과 대우건설 등 95개 건설업체를 산업안전 자율관리업체로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최근 3년간 연도별 건설업 평균보다 환산재해율이 낮은 곳으로, 이달부터 내년 7월까지 착공되는 공사에 대해 위험대책 등을 수립해야 하는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심사 및 공사 종료때까지의 확인검사를 면제받게 된다.
...
지난달 신행정수도 후보지 평가결과 연기군이 1위로 발표되면서 이 지역 아파트값이 급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는 광역시를 포함한 지방 아파트시세를 조사한 결과 7월 한달간 매매가가 0.21% 올라 지난 6월(0.07%)에 비해 상승폭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이 ...
긴축경영을 하고 있는 카드사들이 비용절감을 위해 부가서비스 제공요건을 강화하고 부가서비스를 잇따라 축소하고 있다.
카드사들이 황금기를 구가했던 지난 2000∼2001년 당시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쏟아붓기’식으로 제공했던 부가서비스가 경영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9월1 ...
대부업계에 속도전이 가열되고 있다. 대부분 연 60% 이상의 고금리를 적용하고 있지만 대출과정이 까다롭지 않다는 점 때문에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이 주로 찾는 대부업체들은 고객접근성을 높이고 대출심사를 간소하게 해 얼어붙은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을 펴고 있다.
국내 최대 대부업체인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다음달 중순께부터 2 ...
기아자동차가 유럽현지공장 건설 발표 등으로 유럽수출이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올 상반기 유럽지역에 총 11만2,787대를 수출해 지난해 같은 기간 7만5475대 보다 49.4%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이는 상반기 기아차의 전체수출 35만5230대로 39.3%로 지난해 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