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NK:1} 시민일보는 서울을 본사로 하고 있는 수도권 지역의 유일한 지역일간지다.
따라서 그 어느 언론사보다도 서울시정(市政)을 잘 파악하고 있다.
그런 언론사가 그동안 고건 전 시장과 이명박 시장을 옆에서 지켜본 결과 내린 판단은 이렇다.
고 전 시장이 각종 위원회 말만을 듣다가 일할 시기를 놓친 사람이라 ...
{ILINK:1} 총리 유력 후보와 관련, 결과적으로 우리는 오보를 내고 말았다. 독자 여러분께 이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는 바다.
9일자 시민일보 3면에 총리 유력자를 거론하면서 우리는 이해찬 의원을 거명조차 하지 않았는데 결국, 이날 저녁 그가 총리로 낙점되고 만 것이다. 개혁적인 인물이 총리로 지명된 것은 참으로 다행 ...
{ILINK:1} 전국 73개 시민단체가 최근 정부의 주민소송제 도입안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공동의견을 채택하고, 행자부장관 면담을 공식요청했다는 소식이 들린다.
물론 행자부 입법예고안대로 주민소송제가 도입된다면, 실제 시민들이 소송을 내기도 어려울 뿐더러 주민소송을 통해 기대할 수 있는 여러 긍정적 효과가 크게 감소할 ...
{ILINK:1} 서울의 ‘사대주의(事大主義)가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대중교통체계를 개편하면서 버스에 뜻도 모를 영어를 휘갈겨 쓴 일로 시민들로부터 비웃음 샀는가 하면, 최근에는 서울버스를 홍보하는 포스터에 도쿄도(都) 청사를 포함한 일본 건물들을 즐비하게 삽입시켜 또 한번 웃음거리가 된 것이다.
사실 서울이 ‘ ...
{ILINK:1} 6.5 재·보선 결과가 나왔다.
열린우리당은 광역단체장 4곳 가운데 단 한 석도 얻지 못했다.
특히 지난 4.15 총선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던 수도권 지역에서조차 여당은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실제로 서울 3곳, 경기 2곳에서 실시된 기초자치단체장 선거는 물론 서울 8곳에서 실시된 광역의원선거 ...
{ILINK:1} 열린우리당이 지난 1일 당정협의에서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공약을 백지화하기로 한 뒤 열린우리당 게시판에는 이를 비난하는 글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는 소식이다.
당초 우리 시민일보도 데스크 칼럼을 통해 원가연동제 도입으로 택지를 조성원가보다 싸게 분양하는 만큼 분양가를 약간 낮추는 효과가 기대되는 것은 ...
{ILINK:1} 오는 2006년부터 지방자치단체는 행정자치부의 승인 없이도 본청 기구를 설치하고 모든 직원의 정원을 책정할 수 있게 되는 등 각종 자치조직권이 중앙정부에서 지방으로 완전 이양된다고 한다.
이는 한마디로 지방자치단체가 중앙정부의 승인 없이 조직과 기구 및 공무원 정원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게 된다는 뜻 ...
{ILINK:1} 최근 유성에서 지역신문발전지원법 시행령 제정을 위한 종합 토론회가 열렸다.
물론 지역신문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면 ‘어디에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이날의 핵심쟁점사안이었음은 두말할 나위 없다.
기본 조건을 갖춘 신문사에 모두 지원할 경우에는 마른 모래 위에 물을 붙는 식으로 지원의 효과가 ...
{ILINK:1} 문희상 의원의 입에 각 언론사 기자들의 시선이 머물고 있다.
그의 입을 통해 ‘줄줄이’ 새어 나오는 발언마다 좋은 뉴스감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느낌이 그리 좋은 것만은 아니다.
실제로 그는 4.15 총선 직후 ‘경기분도(分道) 발언으로 졸지에(?) 뉴스메이커가 되는가 싶더니, 최근에는 “총리 ...
{ILINK:1} 지난 28일 비를 맞으며 서울광장에 모인 20여명의 시위자들을 무려 500여명의 전투경찰이 에워싼 모습을 보고 누군가 이런 말을 했다.
“비 맞으며 포위당한 민주공화국.”
물론 그의 표현이 조금 지나친 면은 없지 않으나 그날의 광경을 지켜보노라면 전적으로 틀린 말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ILINK:1} 전국 언론노조는 2004년 올해 추진할 언론개혁 핵심 과제를 확정했다.
언론노조가 선정한 5대 핵심과제는 ▲신문시장 정상화 ▲신문법 제정 ▲방송 통신위원회 설립 ▲언론 사유화 저지 ▲언론 피해구제법 제정 등이다.
특히 언론의 공공성 강화라는 목표 아래 신문분야는 꾸준히 제기돼온 1인 사주·족벌 신 ...
{ILINK:1} ‘정정보도’는 허위보도를 한 언론사가 스스로 해당 기사가 잘못되었음을 밝히고, 정정기사를 게재해 줄 것을 요구하는 것으로, 언론중재위원회의 중재절차와 상관없이 법원에 청구할 수 있다.
‘반론보도’란 언론의 사실보도로 피해를 받은 자가 해당 언론사에 자신이 작성한 반론문을 게재해 줄 것을 요구하는 것으 ...
{ILINK:1} 지역신문의 최대 난제(難題)는 배달시스템의 확보다.
조선 중앙 동아 등 소위 메이저 3사가 배달시스템을 장악하고 있는 상태에서 경향신문 등 일부 마이너사가 공동배달제 실시를 위해 공배사를 탄생시켰으나 지역신문은 여기에서도 제외된 상태다.
공배제는 신문시장 정상화 차원에서 도입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
{ILINK:1} 필자는 우연히 ‘월간 조선’에 실린 이명박 서울시장의 글을 접하게 됐다.
우리는 서울지역의 유일한 지역일간지다.
따라서 어느 언론사보다 서울의 문제점을 잘 알고 있으며, 그런 안목에서 바라본 그의 글은 참으로 가관이었다.
그는 ‘부채를 줄여야 진짜 성공’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CEO시장이 빚은 ...
{ILINK:1} 10년 전 일로 아직도 재판을 받는 사람이 있다.
게다가 기억나지도 않는 사건으로 기소를 당한 사람마저 있다고 한다.
후진국에서나 있을법한 이런 일이 우리나라에서 발생했다면 이를 믿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실제로 10년 전 불법집회와 지하철 파업 지원 등 ‘3자 개입’ 혐의로 권영길 민주노동당대표에 ...
{ILINK:1}
‘우리말 살리는 겨레모임’이라는 단체가 있다.
이 단체가 바로 어제 이명박 서울시장을 올해의 `우리말 으뜸 훼방꾼’으로 선정할 수 있다며 으름장을 놓았다. 무척 재미있는 사실이다
그렇지만 그냥 웃고 넘기기에는 뭔가 가슴 한구석이 ‘찡’해 온다.
겨레모임은 왜 이 시장에게 경고장을 보냈을까.
그 ...
{ILINK:1} 전국공무원노조 강동지부는 엊그제 6.5 재·보선과 관련, “강동구청의 일부 간부들이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가능성이 있는 유력후보들에게 경쟁적으로 ‘줄서기’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인맥을 대고 돈을 바쳐서라도 승진경쟁에서 이겨보겠다는 저열한 출세욕 때문에 지금까지 공직사회를 병들게 해온 ‘부끄러운 과 ...
{ILINK:1} 학문적으로 신문은 배포범위에 따라 국제지(international paper), 전국지(national paper), 지방지(regional paper), 지역지(local paper) 등 4가지로 분류한다.
그런데 최근 국회를 통과한 지역신문발전지원육성법은 이를 단 두 가지로만 분류하고 있다.
바 ...
{ILINK:1} 지금 서울시와 경기도는 지역발전 불균형 문제로 인해 남북지역간에 갈등의 골이 점차 깊어지고 있다.
서울에서는 강남과 강북의 균형발전을 위해 강남과 서초구를 ‘특별구’로 만들어 자치권 일부를 서울시로 회수해야 한다는 극단적인 주장이 나오는가하면, 경기도에서는 “북도 신설과 북도지사 선출 방안을 적극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