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NK:1} 지금 열린우리당은 위기다.
이대로 가면 내년 5월 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은 완패하고 만다.
시민일보 여론조사결과 서울 25개 구청장 선거에서 한나라당이 24석, 민주당이 1석을 얻는 반면 우리당은 단 한 석도 얻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경기·인천 등 인근 수도권 지역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런 ...
{ILINK:1} 한나라당 서울시장 외부인사 영입론에 대해 당내에서 출사표를 던진 현역 5인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있다.
“당내 인사가 경쟁력이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현재 정치권에 발을 담그지 않은 인사가 신선해 보이는 것은 단지 정치혐오에서 비롯된 일이다. 따라서 그가 서울시장 출마를 하겠다고 선언하는 순간, ...
{ILINK:1} 지난 금요일자 본란 ‘한나라, 공천기준 달라졌다’는 제하의 칼럼을 읽어본 서울 구청장들이 은밀하게(?) 그 내용의 진의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필자에게 전화를 해왔다.
전화를 받으면서 필자가 느낀 점은 공천권을 가지고 있는 서울시당과 출마를 해야 하는 구청장들의 생각에는 상당한 괴리가 있다는 점이다.
구청 ...
{ILINK:1} 한나라당이 내년 지방선거를 바라보는 관점은 매우 독특하다. 지방선거 하나만 떼어 놓고 보는 것이 아니라 2007년 대통령 선거와 연계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예전의 지방선거를 대하던 방식과는 사뭇 다른 양상이 전개되고 있다.
우선 공천 기준이 많이 달라졌다.
공천 1순위로 거론되던 ‘당선 가능 ...
{ILINK:1} 국회 국방위원회는 7일 이라크 주둔 자이툰 부대와 아프카니스탄 주둔 의료-공병 부대 파병연장 동의안을 표결로 통과시키고 말았다. 참석한 14명의 의원 중 찬성은 10명, 반대 3명, 기권 1명이었다.
이를 두고 열린우리당 임종인 의원은 “깡패가 선량한 사람을 때리는 데 망보 격”이라고 비난했다.
파병연 ...
{ILINK:1} 오는 9일은 전국 5870여명의 기자들을 대표하는 기자협회장을 뽑는 날이다.
현재 6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유세 중에 있다.
1번 김용백(국민일보), 2번 김구철(KBS), 3번 박기용(강원일보), 4번 남창룡(무소속), 5번 김건일(제주문화방송), 6번 정일용(연합뉴스) 기자가 후보로 나선 것이다 ...
{ILINK:1} 최근 필자가 민주노동당의 진성당원제와는 달리 열린우리당의 기간당원제와 한나라당의 책임당원제는 ‘사기극’이라는 칼럼을 썼다가 양당 기간당원과 책임당원들로부터 뭇매를 맞은 일이 있다.
그러나 지금도 양당의 기간·책임당원제가 엉터리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물론 민노당의 진성당원들처럼 자발적으로 이뤄진 기 ...
{ILINK:1} 만일 시민들에게 ‘서울 25개 구에서 가장 깨끗한 골목길이 어디에 있느냐’고 묻는다면, 대부분의 시민들은 관악구를 꼽을 것이다.
관악구에는 매일 아침 새벽 6시부터 빗자루를 들고 골목길을 청소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그가 이처럼 골목길 청소에 나선 것은 벌써 7년째다.
얼핏 환경미화원을 연상하기 ...
{ILINK:1} 국회의 8.31 부동산 대책 관련 입법이 늦추어 지면서 부동산 가격이 다시 들먹거린다.
이미 아파트값이 상승세로 돌아섰는가 하면 재투기가 재연될 조짐마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그렇다면 8.31 부동산 대책 관련 입법이 이처럼 늦어지는 이유가 무엇인가.
필자는 마치 부동산부자들을 대변하는 듯한 한나라 ...
{ILINK:1} “봉사할 수 있을 때 봉사시간을 저축하고, 그것을 필요로 할 때 품앗이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서울 동작구가 지난 1999년 11월29일 전국 최초로 실시한 자원봉사은행의 운영방식이다.
이른바 ‘품앗이 자원봉사은행제’라고 불리는 이 은행에서는 봉사자에게 통장을 발급, 자원봉사 활동 시간을 기 ...
{ILINK:1} 이른바 ‘3김’(김대중, 김영삼, 김종필) 정치의 망령이 서서히 부활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실제 요즈음 3김의 그림자가 서서히 정치권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물론 이들은 모두 공식적으로는 정치에서 손을 뗐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이런 저런 일을 계기로 그들의 정치적 영향력이 조금씩 복원되는 기 ...
{ILINK:1} 최근 정치권에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
한나라당 차기 대권주자 가운데 한 사람인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지난 24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한국발전연구원 초청 조찬 강연에서 “한나라당이 집권하기 위해서는 변화와 개혁을 우리 것으로 거머쥐면 ...
{ILINK:1} 헌법재판소의 24일 행정도시특별법 합헌 결정은 참여정부 출범 전부터 지속된 수도이전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는데 가장 큰 의의가 있다.
물론 헌재는 이날 ‘헌법소원 청구요건이 안된다’는 이유로 각하결정을 내리면서도 정작 행정도시특별법에 위헌요소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판단은 하지 않았다.
즉 재판관 7 ...
{ILINK:1} 이해찬 국무총리가 내년 초 개각 가능성을 밝힘에 따라 개각 시기와 폭, 특히 입각 인사로 누가 거론되는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당 복귀가 기정사실화된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의 후임에 대한 관심은 지대하다.
먼저 정 장관 후임에는 열린우리당 임채정·문희상 의원, ...
{ILINK:1} 참여연대는 최근 서울시가 이라크와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문화행사인 ‘평화퍼포먼스-평화등불 밝히기’ 진행을 위한 청계광장 사용허가를 정당한 이유 없이 정치적 혐의만을 가지고 제한하고 있다며 서울시장 앞으로 공개항의서한을 발송했다.
참여연대에 따르면, 이 행사는 청소년이 다수 참여하는 평화기원 문화행사 ...
{ILINK:1}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10명 가운데 적어도 6명 이상은 정계재편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을 표하고 있다.
그것도 단순히 어느 정당과 어느 정당이 서로 통합하거나 연대하는 형태의 정계재편이 아니라, 모든 정당이 헤쳐모이는 식의 완전한 ‘판갈이’를 희망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시 ...
{ILINK:1} 각종 여론조사에서 차기대권주자 1, 2위로 꼽히는 고 건 전 서울시장과 이명박 시장 가운데 누가 우리나라 대통령감으로 더 적합할까?
최근 필자에게 이런 질문을 해오는 기자들과 정치인들의 수가 부쩍 증가하고 있다.
서울지역 유일한 지방 일간지 편집국장으로서 두 사람을 가장 지근거리에서 가장 객관적으로 비 ...
{ILINK:1} 내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출마를 희망하는 한나라당 의원들은 ‘박심(朴心)’이나 ‘이심(李心)’보다는 ‘민심(民心)’을 먼저 챙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당내 경선을 거치자면 ‘민심’보다는 ‘박심’이나 ‘이심’이 우선일지도 모른다.
더구나 한나라당 지지율이 사상 처음 40%대를 넘어서는가 하면, 집권 ...
{ILINK:1} 도청과 공작정치의 최대 피해자라고 말해 온 김대중 전 대통령과 그 정부에서 무차별 도청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은 가히 충격적이다.
그것도 한두명 선에서 그친 것이 아니라 정치인, 고위공직자, 기업인, 언론인 등 무려 1800여명에 대해 무차별적으로 도청했다는 점에 이르러서는 아예 충격을 넘어 할 말을 잃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