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대 예비 창업농, 학생 등 제주도 선진농업현장 연수 실시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1-26 14:07:2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교육부 ‘국립대학육성위한 농업 선진지 견학사업’ 일환, 기후변화 농업환경 대응
[안성=오왕석 기자]국립한경대(총장 임태희)에서 교육 중인 창농팜셰어¹ 과정생들과 본교 재학생 24명(이하 연수단)은 지난15일부터 3일간 제주도 일대 선진 농업현장지역을 방문하여 전문 농업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사업은 교육부의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미래 기후 변화 등을 대비하기 위한 선진 농업기술 견학에 초점을 맞췄다.
연수단은 농촌진흥청 산하기관인 제주온난화대응농업연구센터 및 무릉외갓집농원 등을 방문해 선도 농업기술을 습득했다. 특히 무릉외갓집농원은 2017년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방문한 바 있는데 매달 제주의 제철 농산물 꾸러미를 회원들에게 배송하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화제가 된 곳이다. 또한, 제주 최대 규모 신지식인 농업인이 운영하는 송강농장 및 선도농업인 청원감귤농장 등도 방문하여 새로운 농업기술과 유통형태 등을 체득하는 기회가 됐다.
◦연수단은 생산비 절감, 노동력 감소, 농산물 수확량 증대를 통한 소득증대 방안과 국내 농업환경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전략 개발을 위한 아열대 농산물(애플망고 등) 재배기술 등을 배울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평했다.
공홍식 한경대학교 생명공학과 교수는 “연수단 중에는 경기 안성, 평택, 용인, 여주, 성남 지역 등에서 농장을 개원하려고 하는 초보농업인들도 있는 만큼 전문농업경영인으로서 나아가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