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오는 2019년 2월까지 ‘2019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추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1-24 0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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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오는 2019년 2월19일까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19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한다.

23일 구에 따르면 올해는 지난해 모금액보다 약 7% 상향된 11억여원을 목표액으로 설정하고, 세부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

우선 구는 구민, 지역내 기업체, 상공회의소, 직능·사회단체, 독지가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성금’ 모금을 실시하며, 오는 12월12일에는 지역 방송사와 함께 구민, 구청직원, 독지가 등 1500여명이 참석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방송’을 생방송으로 120분간 진행해 더 많은 주민이 성금 모금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구민·종교단체·기업체 등이 참여하는 ‘사랑의 쌀 모으기’ ▲동희망복지위원회·부녀회·주민자치위원회 등 각급 사회단체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생필품(라면·김·고추장 등) 모으기 등의 행사를 진행해 이웃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품도 마련한다.

이와함께 구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기간에 모아진 성금·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개인(중위소득 120% 이하) ▲사회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시설·기관·단체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유덕열 구청장은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함께한다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도 추운 겨울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성금·품을 모금하는 데 많은 분이 적극 동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성금 2억9000여만원, 성품 7억5000여만원 등 총 10억4000여만원을 모금해 지역의 저소득가정·경로당·복지시설 등에 지원한 바 있다.
▲ 지난해 진행된 ‘사랑의 성금 모금’ 방송에서 유덕열 구청장(가운데)이 모금에 참여해준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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