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기분 좋은 나눔’ 민-관 맞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1-22 00: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23일 저소득층 1306가구에 행복박스 전달
▲ 지난해 12월1일 진행된 골프존뉴딘홀딩스와의 나눔활동 진행 모습. (사진제공=강남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23일 수서6단지 테니스장 ‘G+스타존’에서 김장김치와 식료품이 담긴 3000만원 상당의 행복박스 1306개를 수서동 저소득층에 전달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되는 행복박스는 ‘G+스타존’을 통한 (주)골프존뉴딘홀딩스의 기부로 추진된 것으로, 수서명화·수서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 중 지원의 시급성 등을 고려해 행복박스 지원 대상자를 선별했다.

장원석 구 복지정책과장은 “강남은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가 8번째로 많은 지역”이라며 “기부문화의 확산이라는 ‘기분 좋은 변화’를 통해 ‘품격 강남’다운 나눔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스타존’은 강남구, 신세계프라퍼티,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기관이 함께 시작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한류스타와 함께 하는 상설 기부공간이다. 코엑스몰 지하 1층에 위치하며, 기부금과 물품은 지역내 저소득 청소년 및 한부모 가정에 우선 지원된다.

2013년 5월 2PM을 시작으로 이종석, 카라, 박재범·김동완, 로이킴, GOT7, 세븐틴 등 연예인들이 ‘G+스타존’을 통한 나눔기부에 동참했으며, 지금까지 기부한 물품과 지원금은 총 21억8600만원에 달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