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전통시장 내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1-2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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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화재 초기진압!
연말까지 100곳 설치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올해 말까지 화재에 취약한 지역내 전통시장 5곳에 보이는 소화기함 100대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보이는 소화기함은 화재 발생시 시민들이 쉽게 찾아 즉각 사용할 수 있도록 눈에 띄기 쉽게 디자인해 설치한 소화기이다.

이번 소화기함 설치 작업은 화재시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전통시장의 특성상 혹시 모를 화재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 10월 각 시장 상인회와 동작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지역내 전통시장 중 소방차 등 긴급차량 진입이 어려운 골목과 화재 취약구역을 선정하고 사전 수요조사를 마쳤다.

이달 중순부터 공사를 시작해 강남시장, 영도시장, 성대시장, 남성사계시장, 사당1동 먹자골목상점가 5곳 전통시장에 오는 12월 말까지 총 100대의 소화기함을 설치할 예정이다.

설치된 소화기는 향후 시장 상인회와 전통시장관리자의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관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일자리경제담당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화재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최초발견자의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가시성을 높인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로 화재취약지역 및 안전사각지대에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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