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개봉역·개봉로 일대 간판개선사업 펼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0-26 14: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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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간판개선사업’을 실시, 개봉역, 개봉로 일대의 간판을 깔끔하게 새단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개봉SK텔레콤부터 개봉교까지 이어지는 개봉로 양방향 구간과 개봉역 남측, 북측 광장의 82개 건물로, 구는 현행 허가규정에 부적합한 간판을 허가규정에 적합하게 개선하는 230개 점포 업주에게 총 2억1300만원의 간판제작 비용을 지원했다.

간판은 유지비가 적게 드는 에너지 절약형 LED 조명을 설치했으며, 표시규정 외 돌출간판, 지주간판 등 표시개수를 초과해 다량 설치된 68개 업소의 간판은 철거토록 했다.

구 관계자는 “노후, 불법 간판은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의 안전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구의 노력과 함께 업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깨끗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2012년 구로중앙로, 가마산로, 경인로 일부구간을 시작으로 도림로, 디지털로, 구로동로 등 주요 간선도로 일대의 불법 간판 정비사업을 꾸준히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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