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을지연습 22~25일 실시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18 15: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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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임종인 기자]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2~25일 3박4일 동안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국가위기상황 발생 시 국가 안보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실전처럼 진행된다.

이번 을지연습에서 비상소집, 도상훈련, 과제토의 훈련, 테러 대비 상황조치 훈련 등이 실시된다. 특히 과제토의 훈련은 전시 직제편성 및 임무수행, 전시학교 이동 및 재배치 등의 내용으로 이뤄진다. 또한 비밀 및 중요문서 지출 훈련, 물자 지출 훈련, 기관소산 및 이동 훈련이 실시된다.

아울러 실질적인 을지연습을 위해 정전과 단수에 따른 비상상황 대비 훈련을 실시한다. 정전 대비 훈련은 지하상황실의 조명을 강제로 차단해 예비조명과 비상조명 아래 상황실 가동에 대한 제한사항과 문제점을 확인·조치하는 것이다. 또한 단수를 가정해 취사 불가에 따른 비상식량 급식훈련도 동시에 실시한다.

을지연습 첫날인 오는 22일 새벽에는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전직원이 참여하는 비상소집으로 훈련이 시작된다.

하석종 안전정책과장은 "비상시 위기관리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전직원이 적극 참여해 내실 있는 을지연습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연 1회 전국적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인 만큼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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