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공릉천 정비사업 순항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17 15: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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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 보축·자전거 도로 설치

[파주=조영환 기자]경기 파주시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하는 공릉천 2단계 하천정비사업에 대한 주민홍보 및 의견수렴을 위해 최근 교하동 주민센터, 탄현면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1단계 자연하천 복원사업에 이어 2단계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봉일천교~장진천 합류부(L=0.8km), 영천배수갑문~송촌교(L=2.9km) 등 구간에 제방 보축(補築)과 자전거도가 설치된다.

지난 1단계 자연하천 복원사업은 480억원을 투입해 2014년 10월에 준공됐으며 조리읍 장곡리~교하 오도동의 자전거도로 8.0km, 제방 2.1km, 호안 7.0km가 조성됐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공릉천 전구간(L=16km)의 자전거도로가 완전 개통돼 자유로변 자전거도로와도 연결, 한강 자전거도로나 임진강 평화누리 자전거길까지 이용이 가능하게 되는 등 명품 자전거 여행코스가 완성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건의사항은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적극 협의할 것”이라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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