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올 하반기 中企ㆍ소상공인 25억 지원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06 17: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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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2.0% 저리로 융자··· 11일부터 신청 접수

[시민일보=이지수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연 2.0%의 저리로 지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2016년 하반기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지원규모는 총 25억원으로 제조업은 최대 3억원, 도·소매업 및 기타업종은 5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양천구에 공장등록을 필한 중소기업자 ▲양천구에 주사무소를 두고 서울특별시 관할지역 안에 공장 등록한 업체 ▲제조 관련 지식서비스 산업 영위자 ▲소기업 및 소상공인 ▲도·소매업, 수리업, 이용업, 두발미용업, 세탁업 영위자 등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를 위해 융자조건을 상반기 연리 2.3%에서 2%로 하향조정했다.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으로 지원금은 업체의 시설자금, 운전자금, 기술개발 자금 등의 용도로 사용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고시 공고란에서 신청서 등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사업계획서 및 최근년도 결산재무제표 등 매출액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와 함께 오는 11일~8월12일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대상자는 기금운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9월부터 국민은행 양천지점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지난 상반기에는 18개 기업에 약 25억원을 융자 지원했다. 단순히 자금을 지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후관리 등을 강화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지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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