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성·건강권을 기본권 차원에서 보장해야 한다는 취지로 시작되는 이번 생리대 지원사업은 기존 서울시 지급대상(기초생활수급자)에서 제외된 한부모·차상위(장애인·조손 등) 가정 청소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달 14~27일 구 홈페이지와 우편을 통해 신청을 받았으며, 대상자의 거주지로 택배 배달을 통해 인당 월 2팩(36개)씩 생리대 5개월분을 한꺼번에 배송한다.
또 강동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청소년누리터, 청소년 바름이 해피하우스 등 지역내 청소년 이용시설 3곳 시설에도 시설을 이용 중인 청소녀들이 불편함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생리대를 지원, 비치한다.
구는 앞으로 많은 청소녀가 신청할 수 있도록 대상이 되는 가정에 이달 초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신청관련 문의는 구청 가정복지과로 하면 된다.
이해식 구청장은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층 청소녀들이 지역사회의 관심으로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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