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아파트관리 청렴문화 확산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05 16: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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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초 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협약 체결
청렴교육 실시··· 안전ㆍ사고 방지교육ㆍ홍보도


[시민일보=표영준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최근 서울시 최초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성동구지부와 ‘공동주택관리 청렴문화 실천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같은 협약 체결은 최근 아파트 관리 및 운영에 대한 비리와 입주자 간 분쟁갈등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어서다.

5일 구에 따르면 지난 3월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척결추진단이 국토교통부·지방자치단체·공인회계사회·경찰청과 합동으로 실시한 공동주택 회계감사에 따르면 전국 중·대형아파트 단지 5개 중 1개는 회계처리에 문제가 있었다.

특히 아파트 관리비관련 비리 행위자의 76.7%는 입주자대표회의 회장과 관리소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구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성동구지부와 청렴문화 실천 협약을 맺고 투명한 공동주책 관리문화 정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서울시 최초로 시행하는 공동주택관리 청렴문화 실천협약의 주요 내용은 ▲윤리성 및 전문성을 제고해 청렴하고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문화 정착 조치 전개 ▲공동주택의 안전과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교육·홍보 등 예방조치 전개 ▲청렴교육 실시 ▲다양한 홍보방법을 통해 부정부패 예방 ▲구민이 신뢰하고 행복한 주거문화 정착 ▲모범적인 공동주택 관리문화가 실현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와 협회는 청렴하고 투명한 공동주택관리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안전사고 사전 예방 및 청렴교육을 실시하는 등 공동체 활성화로 모범적인 공동주택 관리문화 가치창조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이번 공동주택관리 청렴문화 실천협약 체결로 주민이 신뢰할 수 있는 주거문화 정착과 공동체 활성화로 새로운 공동주택 관리문화 가치창조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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