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파평면, 산모에 분유·신생아 옷 전달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05 15: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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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마음으로 '출산 축하 선물'

[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파주시 파평면에서 신생아와 임산부에게 필수적인 출산용품지원을 통해 출산을 축하하고 장려하는 출산친화적 사회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파평면 주민들은 최근 두포1리에 사는 서 모씨(42) 부부가 3.6kg의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자 분유, 이불, 쌀, 신생아 옷이 담긴 40만원 상당의 ‘출산축하 희망상자’를 전달했다.

산모 류 모씨는 “선물을 받아들고 딸을 생각하는 친정어머니의 마음을 느꼈다”면서 출산의 기쁨이 두 배라며 웃었다.

파평면 ‘출산축하 희망상자’는 파평면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10개 단체에서 십시일반 분유, 의복 등의 물품을 지원해 출산을 한 가정의 경사를 넘어 마을잔치로 만들어 가는 지속적 사업이다.

한편 파평면에는 지역내 거주 중고생 및 대학생에 대해 참사랑장학회에서 2억원의 장학금 지급, 율곡습지공원 조성, 국민안전처 우수 안전마을 선정, 우리명산 가꾸기 전국 최우수, 어르신 행복일터사업 확대, 두포리기업인협의회 이웃사랑, 농기계임대사업소 개소 등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여러 사업이 추진됐다.

김현철 파평면장은 "아이낳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다양한 출산 지원 정책을 펼쳐 ‘좋은 파평, 멋진파평’을 주민과 함께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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