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9월 트위터에서 "영화 안하시나요"라고 묻는 팬의 질문에 "짧은 '악역' 몇개 연락왔는데 '2016년에 총선 나가야하니 사양한다' 했지요"라고 답했기 때문이다.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문성근님 택하신 작품이 '당선' 인거죠?" "문성근 씨 2016년 어느 정당으로 총선 나오시는데요? 무소속? 정의당?"등의 댓글을 달았다.
문성근은 재야인사였던 고 문익환 목사의 아들이며 유명 연극 연출가인 문호근의 동생이다.
문성근은 서강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해 대기업 사원으로 근무하다가 뒤늦게 연기에 뜻을 둬 2001년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에 가입했고 같은해 '노문모'(노무현 상임고문을 지지하는 문화예술인 모임)을 조직하며 노무현에 대한 공개 지지를 표명했다.
또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2003년 노무현의 대북특사로 친서를 전달하기도 했다.
2009년 노무현이 사망하자 큰 충격을 받고 민주통합당의 당권 경쟁에 참여해 당 대표 및 최고 위원 경선에 출마해 2012년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이 됐다. 그러다가 2013년 5월 민주당을 탈당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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