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폭염 취약계층 위한‘희망여름 착착착’캠페인 전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23 17:38:0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105가구에 여름나기 키트 전달, 안부 살피며 건강한 여름 지원
▲ 여름나기 물품키트 지원 / 영암군 제공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혜성)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관내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영암군자원봉사센터는 여름나기 키트를 지원받아 관내 폭염 취약계층 10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지원 대상 가운데 24가구는 영암군여성자원봉사협의회(회장 박미숙)의 ‘건강한 한 끼, 이웃돌봄 매니저’ 사업과 연계해 봉사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한다. 봉사자들은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생활 불편 사항을 확인하는 등 정서적 돌봄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고독사 위험군 34명, 은둔자 12명, 장애인 10명, 복지기동대 대상자 25명 등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에게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는다.

하혜성 영암군자원봉사센터장은 “영암군여성자원봉사협의회를 비롯한 민간 단체와의 긴밀한 협력 덕분에 복지 사각지대에 온정을 빠르게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간단체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온정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