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초등생 ‘여름방학 우주탐험 캠프’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23 15: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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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까지 참가자 모집
▲ (사진=영등포구청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영등포구 산하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이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항공우주과학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2026년 여름방학 우주탐험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국내 최초의 우주과학 특화 국립 청소년 수련시설인 ‘국립청소년우주센터(전남 고흥군 소재)’에서 오는 8월10~12일 2박3일간 진행된다.

청소년들의 자기주도형 체험학습을 통해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 지원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에어로켓 원하는 곳에 보내기 ▲천체투영관 별자리관측 ▲GPS 오리엔티어링 ▲우주인 훈련장비 체험 등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항공우주 특화 체험이 마련돼 있다.

모집 대상은 구에 주소를 둔 지역내 초등학교 5, 6학년 재학생으로 총 30명을 선발한다. 참가 신청은 23일부터 29일 오후 6까지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하며, 결과는 7월 초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미래교육재단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 항공우주캠프’도 운영 중이다.

지난 3월 진행된 캠프 참여자 30명 모집에는 총 187명이 지원해 약 6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선정된 참가자들은 오는 7월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등 주요 과학시설을 탐방할 예정이다.

구 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이번 우주탐험 캠프가 우리 아이들이 미래 핵심 산업인 항공우주과학에 대한 꿈을 키우고 과학적 소양을 넓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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