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진접도서관 내년 5일 개관

고성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20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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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유적 테마 결정… 주변엔 역사공원 들어서
▲ 내달 5일 개관할 남양주 진접도서관의 전경.

[시민일보]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가 진접읍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진접도서관이 1년여간의 공사를 마치고 내달 5일 오후 2시에 개관식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개관행사는 제막식 및 테이프커팅식을 비롯해 뮤지컬 <피노키오>, 선사유물체험, 인물 캐리커쳐, 동화구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도서관은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21일 오전 9시부터 1층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표를 사전 배부하며, 페이스페인팅 및 풍선아트체험은 개관일 선착순 무료로 진행된다.


진접도서관은 연면적 44만2615㎡이며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규모이다. 시설로는 열람실과 자료실 외에도 동아리방, 휴게실, 뽀로로도서관, 어린이자료실, 문화강좌실 등이 있어 진접읍 주민들이 다목적 문화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남양주의 다른 도서관들이 각각의 테마를 가지고 있듯이 진접도서관은 '선사유적'을 테마로 정했다. 도서관 부지에서 청동기, 선사시대의 우뮬과 집터가 발견됐기 때문이다.


그래서 도서관 옆에는 발굴된 유물을 그대로 전시해 시민들이 볼 수 있게 했고 주변 인테리어도 선사시대 느낌으로 꾸며졌다. 또한 도서관 주변은 역사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 최초로 뽀로로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는 초등학교 이하의 아이들과 엄마를 위한 감성체험관으로 아이들에게 도서관이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접도서관(031-590-5307)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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