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쯔가무시증 감염 요주의"

이승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17 17: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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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일산서구보건소

[시민일보]경기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9월 이후 쯔쯔가무시증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밭일 등 농가활동, 야외활동시 새인보호수칙을 실천해줄 것을 17일 당부했다.


털진드기유충에 의해 매개되는 쯔쯔가무시증은 유충이 주로 번식하는 가을철 9~11월에 주로 90% 이상 발생이 집중된다. 풀숲이나 들쥐에 기생하던 털진드기 유충이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감염되므로 개인보호수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특히 등산·캠핑·텃밭 가꾸기 등 야외활동 후 고열 등 감기증상을 보이면 쯔쯔가무시증을 의심해보고 인근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쯔쯔가무시증 예방수칙은 다음과 같다. △작업시 긴 옷에 토시와 장화를 착용 △풀밭에 앉을 땐 돗자리를 깔고 앉기 △야외활동 후 즉시 옷 세탁하고 목욕하기 △풀밭에 옷을 말리거나 눕거나 용변을 보는 등 행동 삼가기다.


보건소 관계자는 "개인보호수칙을 철저히 하여 쯔쯔가무시증에 감염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부탁"하며 "감염병이 발생하거나 의심될 때는 일산서구보건소(031-8075-4212)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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