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희망과 행복한 노후

고성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17 14: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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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가평군이 증가하는 노인인구에 대비해 희망의 노년,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한다.



군은 가평군민 6만 2천여명 중 노인비율이 19.8%(12,303명)로 집계되고 있으며, 내년에는 군민 5명중 1명은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시대로 전체 노인비율이 20%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경제성장에 기초를 다져온 노인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당장 시급한 노인복지 정책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이에 군은 평균수명이 연장되면서 일을 하고 싶어도 일자리을 구하지 못하는 노인들의 인생 2막을 열어주기 위해 노인들이 공동생활하면서 공동작업장으로 운영할 수 있는 ‘카네이션하우스’를 북면 백둔리에 시범운영키로 하고 1억 2천여만원을 투입키로 했다.



또한 공공형 일자리 외에도 경로당별 특화된 일자리사업을 발굴하여 소득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가형 일자리 등을 확충 보급키로 했다.



특히 올해에는 11억원을 투입, 16개 사업장에서 일일 600여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서 경제적으로 여유 있고 즐거운 노년 삶을 열어주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겨울철이면 홀로 사는 노인들과 실직으로 생계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연탄비, 유류비, 생계비 등을 긴급 지원함으로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따뜻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당장에 필요한 것이 일자리라며, 일자리는 당장에 스스로 용돈이라도 벌여 보자는 단순한 희망이지만 일자리가 마련되면 신체적으로도 건강해 질 수 있는 활력소라며 노인일자리 마련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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