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첫사랑 북콘서트' 8일 개최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07 15:50:1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중학생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

다시읽기·고쳐읽기법 알려줘


[시민일보]경기 안성시(시장 황은성)가 8일 안성시립중앙도서관에서 ‘첫사랑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북콘서트는 '책의 노래 서율' 밴드가 ‘사랑’을 주제로 러시아의 대문호 이반 투르게네프의 대표작 <첫사랑>과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 이남석의 <사랑을 물어봐도 되나요> 등의 책을 낭독하고, 새로운 감각으로 해석해 음악과 함께 어우러지는 다양한 콘텐츠의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사계절 책 읽기 독서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안성시의 가을책 선정 도서 <사랑을 물어봐도 되나요>를 중심으로 마련됐다. <사랑을 물어봐도 되나요>는 청소년에게 여러 가지 물음으로 사랑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주는 책으로 심리학, 과학, 철학, 예술 작품 등 다채로운 내용을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랑을 소재로 한 책들의 구절과 독후감을 음악에 담아 다양한 시각으로 책을 체험할 수 있는 서율 밴드의 공연은 책을 읽지 않은 이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이미 읽은 이에게는 다시금 그 때의 감동을 떠올리게 하며 다시 읽기·고쳐 읽기·거슬러 읽기의 값진 경험을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apl.go.kr)를 참조하면 된다.


안성=오왕석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