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 온실가스 감축 빛봤다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03 21: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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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운영성과 보고대회서 '우수기관'

[시민일보]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정승봉)는 지난 31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운영성과 보고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보고대회는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주최·주관하고 지난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전체 기관 762곳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률 실적에 대한 심사를 거쳐 유형별 13개 기관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 대회는 지난 8월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발표한 ‘2012년 공공 온실가스 목표관리 이행실적 평가결과 보고’에 따라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앞장선 기관을 선정해 온실가스 감축정책의 민간부문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관리대상 시설인 평택항 마린센터, 평택항 홍보관을 비롯, 배후단지내 하수처리시설 등의 온실가스 배출을 2011년 대비 22.8%(1152.86톤) 대폭 감축했다.


이날 온실가스 목표관리 이행실적 우수표창(안전행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상현 기반시설팀 주임은 “평택항은 국내 무역항 중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무역항”이라며 “화물처리뿐 아니라 그린포트 조성에 힘써 나가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데 최선의 노력을 전개한 것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큰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마린센터 입주기업을 비롯해 관계자 모두가 조금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그린포트 조성에 동참하고 힘써 나갔기 때문”이라며 공을 돌렸다.



평택=오왕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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