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예방"··· 자연형 하천 정비 추진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27 19: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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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구, 내달 착공

[시민일보]경기 용인시(시장 김학규) 수지구가 올해말까지 동막천 및 손곡천 일원에 하천정비 공사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지역 도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도비 3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둬 시비 3억원을 포함해 재난관리기금 총 6억원이 사업비로 투입된다.


정비 대상은 자연형 하천으로 남아 있는 고기동 일원 동막천 상류 5곳과 동천동 일원의 손곡천 상류 3곳이다.


구는 오는 11월 초 착공해 12월 초 이전 준공을 목표로 자연형 하천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선에서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에 파손된 낙차보를 재정비하고 무너진 법면을 자연석이나 식생옹벽블록 등을 쌓아 보수·보강하는 등 집중호우시 하천이 범람해 침수되는 지역과 하천 법면이 무너져 위험한 지역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하천 이용객이 많은 도심 하천에 비해 관리가 어려운 고기동·동천동 일원의 하천에 대해서는 수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콘크리트 구조물을 활용할 것”이라며 “자연형 하천환경을 유지·정비해 시민들의 친수공간으로 자리잡도록 관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용인=오왕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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