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장애인에도 희망의 일자리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27 19:56:0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한마음복지관서 오는 31일 '일자리페스티벌'

삼성SDS등 30개 업체 참여, 현장면접 채용


[시민일보]성남시(시장 이재명)는 '2013년 성남시 장애인 일자리페스티벌'이 오는 31일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에서 일자리를 희망하는 장애인, 특수학교 학생,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고 밝혔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일반적인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넘어서 장애인 일자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확산을 위해 취업을 위한 면접 기회와 함께 다양한 체험부스 및 바자회, 먹을거리 장터 등을 운영하는 축제의 공간으로 마련된다고 한다.


지역내 장애인을 채용하고자하는 삼성SDS, 삼영전자, 삼성테크윈 등 30여개의 업체가 참여해 면접과 채용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면접 참가자들을 위한 사진관, 이력서 작성 등의 함께 진행된다.


또한 지역내에서 활동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들과, 복지관, 국민연금관리공단 및 KT IT 서포터즈, 성남노무사협회 등 25개의 각 기관들이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직업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및 상담 등의 기회를 마련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장애유형이나 장애 정도에 상관없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행사에 참석하면 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 고용촉진에 앞장선 유공자들에 대해 이재명 성남시장의 표창이 있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고용의 확산을 위해서는 정부의 법적 의무 고용에만 기댈 것이 아니라 사회의 폭넓은 관심과 공감이 함께 수반되어야 하며 본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장애인 고용의 필요성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이번 장애인 취업박람회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031-725-9505)로 문의하면 된다.


성남=오왕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