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안양시 노인들

최상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23 15: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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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원 노인교실서 연말까지 스마트폰 교육
▲ 지난 3월 안양시 동안노인복지회관에서 진행된 스마트폰 활용교육 참여자들이 강사로부터 사용방법을 배우고 있다.
▲ 지난 3월 안양시 동안노인복지회관에서 진행된 스마트폰 활용교육 참여자들이 강사로부터 사용방법을 배우고 있다.

[시민일보]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 평생학습원 노인교실에서 오는 12월까지 만 60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스마트폰 활용교육은 지난 3월 노인복지회관에서 운영했던 교육프로그램을 다시 운영하는 것으로 본래 30명 예정이었지만 신청자가 많아 6개반 60명으로 확대·운영하게 된 것이다.


KT IT서포터즈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스마트폰의 특징과 문자메시지 보내기, 사진 찍어 전송하기 등 기본적인 사용법 및 인터넷, 앱 활용을 통한 정보검색, SNS 활용법 등 스마트폰 활용에서 가장 기초적인 것들을 배우게 된다.


교육장에서 만난 한 노인은 "자녀에게 스마트폰을 선물받았으나 사용법을 잘 몰라서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는데 이번 교육으로 자식, 손자들과 카톡도하고 인터넷으로 맛집도 검색하는 등 스마트폰 매력에 흠뻑 빠졌다"고 전했다.


이보영 안양시 평생학습원장은 "스마트폰 활용 교육은 정보화 기기에 취약한 노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세대간 소통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노인들의 교육 수요에 맞춰 상시 교육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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