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예방 만전… 파주시, 망굴천 개수공사 이달 착공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09 16: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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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km구간 오는 2015년 완공

[시민일보]수해예방을 위한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파주시 조리읍 오산리에서 뇌조리에 이르는 소하천인 망굴천의 개수공사가 이달에 착공된다.

파주시(시장 이인재)는 8일 그동안 사업비 확보 등의 어려움으로 사업 추진을 미뤄왔던 망굴천의 개수공사에 대해 이인재 시장이 사업추진 의지를 갖고 국비를 확보함에 따라 연차별로 사업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소하천정비기본계획에 따라 부족한 하천단면을 확보하는 것으로 1.3km 구간을 2015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망굴천은 지난 2010년 수해로 인해 일부구간의 복구공사를 진행하였으나, 하천통수단면 부족으로 집중호우 때마다 하천수위가 상승돼 하천정비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조리읍 오산리ㆍ뇌조리 일원의 900여가구, 농지 약 700ha 등이 수해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며, 산책로와 휴식공간 등으로 이용되어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최귀남 파주시 건설과장은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함과 동시에 최대한 사업이 조기완공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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