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佛 리모주시, 도자문화 발전 MOU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03 21: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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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경기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유럽 도자산업의 선도자로 평가받고 있는 프랑스 리모주시(市)와 최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MOU는 조병돈 시장과 리모주시 알랭 로데 시장이 참석해 mou를 체결해 도시간 도자문화 발전과 상호교류를 위해서다.


앞서 로데 시장은 '제7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및 '제27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5박6일 일정으로 이천시를 방문했다. 이 기간 동안 양 도시는 아시아와 유럽을 대표하는 도자도시로서 협력과 발전방안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리모주시는 18세기 중엽부터 도자문화의 찬란한 꽃을 피워 왔으며, 지금은 유럽도자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하빌랜드’와 ‘베르나르도’ 같은 세계적 명품 도자 브랜드를 생산하고 있으다. 첨단기술과 접목한 차세대 도자산업 연구에도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 시장은 “지금까지 이천시와 리모주시는 한국과 유럽을 대표하는 도자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져왔고, 이번 MOU 체결을 통해 21세기가 요구하는 동서양의 새로운 도자문화를 창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양 도시는 도자는 물론이고 예술가와 학생 교류, 순회 전시 및 경제·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을 통해 유럽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 도자의 길(World Ceramic Road)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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