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이탈주민 위한 합동차례도 열려
[시민일보]경기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내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한 ‘추석 명절 합동차례’ 행사를 비롯해 광명시가구협회가 소외계층에 책상을 선물했으며 광명1동 체육회는 공영주차장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전달해 추석명절을 모두가 더불어 보냈다.
23일 시에 따르면 광명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북한이탈 주민의 향수를 달래기 위해 시가 예산을 지원해 양기대 광명시장과 시의장 등 지역내 북한이탈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음식을 만들어 이들의 향수를 달랬다.
또 파랑새무용단(북한이탈주민들로 구성된 공연단)의 공연과 실향민을 대표하는 2명이 고향편지 낭독, 합동차례, 북한이탈주민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는 한마음의 명절이 됐다.
광명시 가구협회(회장 이상봉)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책상 없이 공부하는 한부모 가정 2곳을 찾아 100만원 상당의 책상과 생필품을 지원해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냈다.
특히 광명시 철산4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애)는 추석명절을 맞아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홀몸노인과 지역주민 90여 가구에 ‘추석맞이 무료 칼갈이 서비스’를 했다.
이날 동 주민센터로 칼을 갈아주는 전문가를 직접 초빙해 주방칼을 무료로 갈아주었다.
광명1동 체육회(회장 김만홍)는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쌀 20kg(24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 같은 이웃 돕기는 광명1동 주민센터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하얀마음공영주차장 수익금의 일부를 지원해 즐거운 추석 명절을 맞이했다.
이밖에도 하안3동 주민센터 직원과 지역내 단체들로 구성된 하삼행복센터는 홀몸노인 50가구에 재래김, 전통 떡을 선물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추석명절을 뜻깊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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