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류승범(32)과 공효진(32)이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매니지먼트사 숲은 15일 “류승범과 공효진은 지난 4월 초 협의로 결별했다”고 알렸다.
둘은 2002년 SBS TV 드라마 ‘화려한 시절’에 출연하며 가까워졌다. 2003년 한차례 결별했으나 2008년 다시 만난다는 사실을 밝혀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숲은 “둘이 결별이라는 결론을 내기까지 오랜 시간에 걸쳐 이야기를 나누며 각자 개인적인 시간을 가졌고, 또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개인적인 결별 사실을 알리는 것에 적지 않은 부담감과 망설임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 활동 외에도 공인된 연기자 커플로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결별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리기로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류승범은 영화 ‘베를린’을 촬영 중이다. 공효진은 영화 ‘577 프로젝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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