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최형만(44)이 11월25일 7세 연하 여성과 서울 마포구 합정동 백주년기념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최형만의 예식을 진행하는 알앤디클럽 권영찬(42·개그맨) 대표는 “최형만 선배가 재혼이 아니라 초혼임을 꼭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결혼이 늦은 만큼 신부를 위해 웨딩촬영과 결혼식 때 입을 맞춤형 수제 명품드레스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최형만은 1987년 KBS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해 도올 김용옥 교수 성대모사와 모창 등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국어강사 서한샘씨를 흉내낸 ‘밑줄 쫙’, ‘돼지꼬리 땡야’는 유행어가 되기도 했다.
단국대 연극영화과를 3년 만에 조기 졸업했으며 2009년에는 장신대 신학대학원에 입학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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