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현대제철 인천공장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
현대제철 임직원들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16일 관내 복지시설 담당자 50여명과 함께 현대시장(동구 송림동)에서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전통시장상품권(온누리상품권) 3000만원 어치를 미리 구입했으며 이 상품권을 보라매보육원과 동구노인복지회관, 무료급식소, 경로당, 어린이공부방 등 50개 복지시설에게 전달했다.
현대제철은 단순히 상품권 기부에만 그치지 않고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복지시설 담당자와 현대시장을 찾아 쌀과 식료품, 방한용품 등 필요 물품 구입을 함께 했으며 복지시설까지 직접 배달하는 등 봉사를 몸소 실천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최근 이상 한파에 구제역까지 더해지면서 재래시장이 크게 위축돼 재래시장 살리기에 참여하고자 전통시장상품권을 구매하게 됐다”며 “상품권을 의미 있게 사용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현대제철은 지난 설(구정) 명절에는 지역의 소외계층 500세대에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등 지역의 소외계층들과 함께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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