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다문화가정 자녀들에 한글학습지 지원확대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1-02-16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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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까지 신청 접수
[시민일보] 경기도는 다문화 다문화가정자녀 학습지원대상을 1000명에서 2000명으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글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자녀에 학습지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2009년 도와 웅진씽크빅이 체결한 무료 학습서비스 업무협약의 연장사업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방문학습지지원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가정의 자녀와 취학전 아동, 한글 부진 초등학교 3학년까지이다.
사업비 6억원은 도와 시·군, 웅진씽크빅이 각각 50%씩 부담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정에서는 각 시·군(읍·면·동)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외국인복지센터 등에 오는 24일까지 전화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웅진씽크빅의 지도교사는 사업대상으로 확정된 가정을 방문, 학습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습기간은 다음달 7일부터 12월까지이다.
정숙영 도 가족여성정책국장은 "결혼이주여성의 상당수가 언어소통의 어려움으로 자녀에 대한 교육지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하고 있다"며 "학습지원을 받은 가정의 90% 이상이 자녀의 언어발달과 학습 향상에 만족해 하고 있어 이번에 지원을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수원=채종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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