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올 지방교부세 1조9733억 확정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05 18: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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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1804억 늘어… 도청 714억으로 40%↑
[시민일보] 경기도는 올해 지방교부세(보통+분권+도로보전)가 지난해보다 10.1%(1804억원) 증가한 1조9733억원으로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지방교부세를 재원별로 보면 보통교부세 1조6668억원, 분권교부세 2157억원, 도로보전분 교부세 909억원이다.
보통교부세는 도 본청이 714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0.6%(206억원)가 늘었다. 시·군은 1조5954억원으로 지난해보다 9.6%(1401억원)가 증가했다.
보통교부세가 지원되지 않는 불교부단체는 전국 기초단체 가운데 수원, 성남, 과천, 고양, 용인, 화성 등 6개 시로 지난해와 같다.
시·군별로는 양평군이 143억원 증가한 1082억원으로 도내 시·군 중 가장 많은 교부세를 받게 됐으며, 포천시 1068억원, 안산시 1034억원 순이다.
분권교부세는 도 본청이 전년보다 174억원이 늘어난 1300억원, 시·군은 23억원이 늘어난 857억원으로 각각 확정됐다.
도로보전분 교부세는 지난해와 같이 도 본청 424억원, 시·군 485억원이었다.
올해 보통교부세 결정 자료에 따르면 재정력지수는 도 본청이 0.98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이다. 수원, 성남시 등 23개 시·군은 재정력이 높아졌으며, 의정부, 과천시 등 8개 시·군은 낮아졌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 도와 시·군 담당공무원이 복지, 도로, 하천, 체육시설 등 기준재정수요 발굴에 적극 나서 올해 지방교부세가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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