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 서포터즈 5월 출범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04 1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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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계획 확정… 시민·학생등 5만명 모집
[시민일보] 인천시는 이달 ‘2014 아시아경기대회’ 서포터즈 운영 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45개 회원국별 서포터즈 양성을 통한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목표로 이에 필요한 5대 과제, 14개 실천항목을 선정,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골자다.
5대 과제는 ▲사전 준비 ▲계층별 서포터즈 모집·양성 ▲서포터즈 발대식·어울림 한마당 행사 개최 ▲서포터즈 활동 지원 ▲외국인 참여 프로그램 마련 등이다.
시는 우선 관련 법규를 만들고 외교통상부 소속 주요기관과 서포터즈 양성을 위한 협력체를 구성할 방침이다.
또 3월까지 서포터즈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등의 사전준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특히 이달부터 외국인 근로자 등 다문화계층과 회원국에 연고가 있거나 관심 있는 내국인 1000명, 일반시민 3만8000명, 학생 1만명, 공무원 1000명 등 모두 5만명의 서포터즈를 모집키로 했다.
시는 학생의 경우 고등학교 1학년생과 대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3월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는 서울시·경기도와 협력해 수도권 공동 서포터즈를 구성하고 사회단체를 종목별·국가별로 연계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민 서포터즈 구성에 다양성을 꾀하기로 했다.
시는 이어 5월 문학경기장에서 서포터즈 발대식과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열어 서포터즈를 공식 출범시키고 대시민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참여 서포터즈들에 대한 현지 회원국 체험기회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회원국별 소모임과 회원국의 날 행사, AG 홍보 대사 위촉 등을 통해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내년 송도컨벤시아에서 해외 100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는 ‘2011 세계모의유엔회의(GMUN)’를 세계 대학생들이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목표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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