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지역 중소기업들이 지난 한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관리계획 수립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인천상공회의소가 최근 발간한 ‘2010 온실가스 저감관리 기술지원 보고서’에 따르면 지역내 중소기업들은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을 위한 표준 지침이나 기준이 대기업 및 특정 업종 위주로 제공돼 중소배출사업장의 배출량 산정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온실가스 정부 정책 및 규제에 대해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적기 때문에 온실가스 인벤토리(배출 기록) 구축에 대한 필요성 부족과 인력의 부족, 그리고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
인천상의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인력과 시스템이 취약한 중소기업들에게 관련 정보와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최근 대기업의 경우 IT를 이용한 인벤토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만큼 예산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을 위한 IT시스템 개발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중소기업들도 기후변화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의 단계에서 벗어나 실제대응을 위한 노력과 투자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올해부터 인천시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녹색성장지원센터를 통해 ‘온실가스 저감관리 기술지원사업’을 펼쳐 ㈜유원포리머를 비롯한 총 25개 사업장에 무료로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사업을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온실가스 저감관리 기술지원사업’은 강화되는 온실가스, 에너지 규제에 인천지역 기업체가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산업계 온실가스 관리 및 감축 실태를 파악해 자발적인 감축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광진구, 29일 ‘건대 청춘잇길 지역이벤트 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8/p1160277902813184_915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30~31일 '2026 정동야행 개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7/p1160285852410888_646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서대문구, ‘나무 30만 그루 심기 프로젝트’ 돌입](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6/p1160280075529155_54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