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소 매몰지 환경오염 막는다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05 1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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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 매몰지 사후관리팀 운영
[시민일보]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구제역 매몰지역 사후관리와 관련 기존 가동중인 사후관리반과 별도로 ‘매몰지 사후관리팀’을 구성, 운영에 나섰다.

시는 우선 상하수도, 보건소, 환경 등 매몰 사후관리 관련부서 직원 3인 1조 7개팀을 구성 140여 개소에 이르는 매몰지역에 대해 환경오염 진행 상태와 피해 등을 모니터링 하기로 했다.

또 매몰지 주변 침출수 관리와 조사, 지하수와 토양 오염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책임자를 지정해 매일 예찰활동을 펼치고 수질검사와 토양검사 등 환경영향조사를 분기에 1회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침출수가 용출되거나 악취가 발생할 경우에도 신속한 처리로 2차 오염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매몰지 주변 지역 주민들의 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파주시는 긴급히 상수도사업비 국비지원을 건의 전국에서 가장 많은 172억원을 확보 했으며 이 예산으로 매몰지 주변지역에 우선 상수도공급을 하기로 하고 마을상수도나 간이급수시설을 이용하는 상수도 미급수지역등을 포함 4776가구에 수돗물을 올 상반기중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인재 파주시장은 지난 4일 사후관리와 관련해 구제역방역관련 부서장과 읍면동장 회의를 주재하고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해 2차 오염을 차단하고 매몰지 주변 지역 예찰 강화로 한건의 주민불편도 발생치 않도록 노력을 다 해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파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가축 재 입식 시기에 대하여 축산농가에 문의가 잇따르자 구제역 종식 시기와 재 입식 시기에 관해서 밝혔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구제역 종식은 국내 감염 농가의 마지막 살처분이 끝난 날부터 3주가 지나고 나서 위험지역(발생농가 반경 3㎞) 내 우제류에 대한 임상. 혈청 검사 결과 이상이 없을 때 선언된다. 이로부터 30일이 더 지나고 나서야 재입식 절차에 돌입할 수 있고 입식을 위한 시험사육(60일) 결과에서도 구제역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아야 비로소 농가들이 가축을 다시 사육할 수 있다고 밝혔다.

파주=조영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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