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앞으로 강남대, 한국외대, 단국대, 명지대, 용인대 등 용인 지역 5개 대학에서 용인의 역사와 문화 등을 배우는 ‘용인학’ 강좌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지난해 강남대와 한국외대 등 2개 대학에 개설해 시범 운영한 지역학 강좌 ‘용인학’에 수강생 만족도가 높아 5개 대학으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용인학 강좌는 지난해 강남대와 한국외국어대학에 시범 실시돼 310여명의 학생이 수강했으며, 올해에는 강좌 개설을 요청해 온 단국대, 명지대, 용인대에 추가 개설해 모두 5개 대학에 운영된다.
용인학 강좌는 용인시의 관학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시는 강의 진행을 위한 예산을 지원하고 대학은 학사 운영을 총괄한다.
강좌는 학기당 2학점을 이수하는 일반교양과목으로 용인의 역사와 문화, 산업구조, 경제현황 등으로 총 16주 수업으로 구성된다.
수업은 10회는 용인 관련 전문가 특강이 진행되며, 나머지는 ▲용인문화 탐방 ▲축제 참여 ▲지역 기업과 시청사 방문 등 현장 답사 등으로 진행된다.
시는 올해부터 주관 교수 정기간담회, 실무자 간담회 등을 정례화하고 용인학 수강생 대상 콘텐츠 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고, 각 대학별 용인학 운영 성과서를 제출해 용인 관련 소재 발굴과 인재풀 축적 등의 성과를 일궈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시범운영이 성공적 마무리돼 확대 운영을 위한 공감대 형성 등 지역학으로 정착 기반이 마련됐다”며 “2011년에 5개 대학 간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용인학 운영 체제를 구축, 강좌의 체계성과 흥미도를 제고해 용인학의 발전 기반을 강화하고 운영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용인발전연구센터가 지난해 수강생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용인학 수강생 강좌 만족도가 5점 기준에 3.57로 나타났으며, 강좌를 통한 용인 이해도는 수강 전 1.89에서 수강 후에 3.63으로 상승하고 용인 관심도, 호감도 등에서도 큰 폭의 상승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학 주관교수로 강남대 홍순석 교수가 저술한 ‘용인, 용인사람들, 용인학’이 2010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으며, 한국외대의 임영상 교수 등 용인학 강좌 교수진들의 공저인 ‘모현사람과 갈월마을’이 금년 내 발간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광진구, 29일 ‘건대 청춘잇길 지역이벤트 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8/p1160277902813184_915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30~31일 '2026 정동야행 개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7/p1160285852410888_646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서대문구, ‘나무 30만 그루 심기 프로젝트’ 돌입](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6/p1160280075529155_54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