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낙찰가율 서울·경기↑ 인천↓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04 1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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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수도권지역, 3개월 연속 상승
수도권 아파트 낙찰가율이 서울, 경기는 상승한 반면 인천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지난 12월 수도권지역 아파트 낙찰가율을 조사한 결과 평균 81.09%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82.56%)과 경기(80.34%)는 전월보다 1.47%p, 2.43%p 각각 상승했다.

반면 인천은 수도권 평균치에 못미치는 79.50%를 나타낸 가운데 전월(80.52%)보다 -0.89%p 하락했다.

하지만 최저점을 찍은 지난 9월(73.11%)이후 3개월 연속 상승했다.

금액대별로 감정가 3억원 이하는 전월과 비슷한 83.03%를 나타냈고, 3억원 초과~6억원 이하는 전월보다 상승한 81.66%, 6억원 초과~ 9억원 이하는 80.25%, 9억원 초과 78.14%를 나타냈다.

한편 수도권아파트 낙찰률은 35.78%로 11월 대비 0.99%p 상승하며 지난해 1월(37.86%) 이후 가장 높았고 입찰경쟁률도 0.63명 증가한 6.92명으로 지난 2009년 8월(7.83명) 이후 가장 많은 응찰자가 몰렸다.

부동산태인 이정민 팀장은 “전셋값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데다 올해 집값 전망까지 밝아 선점 차원에서 응찰자들이 투자금액을 높여 공격적으로 입찰에 나서고 있다”며 “이러한 분위기는 연초효과까지 겹치면서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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