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불립 정신으로 경기교육 혁신”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03 1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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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道교육감 수원 현충탑 찾아
[시민일보]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3일 수원시 인계동 현충탑을 찾아 헌화, 분향하면서 신묘년 새해를 시작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오전 7시 30분 도교육청 간부들과 함께 현충탑에서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참배.
참배를 마친 김상곤 교육감은 논어 안연편 무신불립을 인용하며 “무신불립(無信不立)의 정신으로 경기교육혁신을 힘차게 해나가겠습니다”라는 글을 방명록에 남겼다.

김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여러분과 호흡을 같이 할 수 있다는 게 영광스럽다. 화이부동, 상자이생에 이어 신뢰관계를 한 차원 높게 하면서 경기교육혁신을 위해 함께 나가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무신불립은 ‘논어 안연편’에 나오는 말로 ‘믿음이 없으면 설 수 없다’는 뜻으로 정치나 개인의 관계에서 믿음과 의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다.

이후 도 교육청 시무식은 10시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본청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 교육감은 신년사를 통해 “2011년 국민들께 신뢰를 기반으로 한 화합으로 웃음과 감동을 주는 경기교육을 만들자” 며 ▲깨끗한 혁신교육, ▲능동적 교육자치, ▲모두를 위한 복지와 인권, ▲더불어 사는 평화등 4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박용균(중등교육, 죽산고)교감, 문유경(유아교육, 하성초 병설유치원)교사, 방선심(초등교육, 영화초)교사, 김천석(중등교육, 능동중)교사, 이은숙(특수교육, 수원서광학교)교사, 김한철(교육행정, 도 교육청)서기관 등 6명이 경기교육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교육감으로부터 표창을 받았고,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의 대통령 표창도 전달됐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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