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 버린만큼 돈낸다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04 1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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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아파트도 내년 종량제 도입… 상반기 지자체 조례 개정 마무리
인천시가 올해부터 음식물류 폐기물 ‘소위’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의 20% 절감을 위해 버린 만큼 납부하는 종량제를 공동주택까지 확대, 시행한다.

4일 시에 따르면 현재 공동주택에서는 음식물쓰레기를 많이 버리거나 적게 버리거나 한달에 가구당 평균 800원에서 1,300원을 부담하고 있다.

또 우리나라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이 연간 약 18조원에 이르며 인천시의 경우 2009년도기준, 1일평균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711.4톤으로 연간 250억원을 지출하게 돼 자치구별 재정 부담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시는 2012년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의 전면적 도입 시행계획에 앞서 올해부터 음식물쓰레기 과다 배출문제를 발생단계에서부터 원천적으로 줄이는 음식물쓰레기 발생 억제정책 추진을 위한 민, 관 합동 T/F팀을 구성, 운영한다.

이와 함께 상반기 중에 강화군 등 군, 구의 관련조례 개정을 시작으로 하반기에 주민설명 등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대시민 홍보를 전개해 시민참여에 차질이 없도록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의 방식은 크게 RFID기반 방식과 칩(스티커)방식, 종량제봉투 방식이 있으며 군, 구의 실정에 맞게 선택적으로 추진 할 것이나 종량제 봉투방식은 또 다른 환경오염원이 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지양하고 있는 추세이다

시 관계자는 “군, 구의 음식물쓰레기 발생억제시책추진 상황과 감량화 성과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표창하는 등 조기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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