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크루즈관광 대표항만 만든다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03 1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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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公, 시무식 가져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는 3일 대회의실에서 2011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종태 사장은 “물류사업의 중요성이 가시화되면서 적자생존, 무한경쟁의 시대를 맞을 것”이라며 “공사는 인천항의 종합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밝힌 김종태 사장의 신년도 공사 경영방향은 다음과 같다.

먼저 원양항로를 유치하기 위해 항비 전액면제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 본격적인 신항시대에 대비하고 과거 몇 년 동안 인천항을 이용하지 않았던 선사와 화주들이 다시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공세적으로 추진한다.

또 인천항이 고용창출의 메카로의 활동을 위해 미활용 준설토투기장을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고 고용창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고품격 복합물류단지로 부활하며 인천항의 고용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일정수준이상 고용을 창출하는 업체에 한해 임대료 감면정책을 전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천항 해외진출의 원년으로 도약을 위해 인천항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와 선제적인 미래대비를 위해 해외물류센터 건립 등을 추진하고 해외진출 시에는 민간의 관련업계와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선택해 동반성장을 추구한다.

특히 대한민국의 크루즈관광을 대표하는 항만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신식 복합시설이 융합된 사람중심 국제여객터미널의 건설 계획을 상반기중 완료하고 국제적인 크루즈터미널전문 운영사를 조기에 발굴하고 수도권의 대표적 명소가 될 수 있는 복합테마공원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책사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경인아라뱃길 부속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해 경인아라뱃길 개장전까지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이를 이용하는 선박의 안전한 통항을 보장할 방침이다.

아울러 항만부지 임대료 인하 등 물류비 절감을 통한 인천항의 종합경쟁력을 강화하도록 하고 소외, 취약계층들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다해 따뜻하고 공정한 인천항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2010년) 인천항은 사상 최대의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를 기록했으며(잠정 189만TEU, 전년대비 20.0%, ‘09 157만TEU), 당기순이익은 4년 연속으로 흑자(잠정 40억원, 전년대비 42.9%, ‘09 28억원)를 유지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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