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제조업체 체감경기 ‘맑음’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03 12: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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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황전망BSI 96으로 전월比 4P↑… 비제조업 75로 6P↓
[시민일보] 새해가 시작된 1월 인천지역 기업들의 체감경기는 제조업은 개선되나 비제조업은 크게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3일 한국은행 인천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인천기업 462개 업체를 대상으로 2011년 1월 기업경기동향을 조사한 결과 제조업 업황전망BSI는 96으로 전월(92)보다 4p 상승했고 비제조업 업황전망BSI는 75로 전월(81)보다 6p 하락했다.

제조업의 경우 대기업(106→119)과 중소기업(89→93), 수출기업(102→106)과 내수기업(89→93) 모두 전월보다 긍정적 응답 비중이 증가 했다.

업종별로 자동차 및 트레일러업(109→122), 기타기계?장비업(103→120)의 호조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1차?금속가공업(82→93)도 개선될 것으로 보이나, 가구·나무제품업(66→53), 음식료품업(94→84) 등은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전망BSI(104→106), 생산전망BSI(109→110), 채산성전망BSI(87→90)는 전월보다 소폭 개선된 가운데 가동률전망BSI(104→104)는 전월과 동일하게 나타났다.

비제조업은 1월 업황전망BSI가 전월보다 6p 하락한 가운데 업종별로 기타비제조업(92→79)이 큰 폭 하락했으며 도소매업(90→83), 건설업(46→42), 운수업(87→85) 등 나머지 업종도 업황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매출전망BSI(86→83), 채산성전망BSI(80→79)도 전월보다 각각 3p, 1p 하락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12월 인천기업 업황BSI는 제조업이 전월(93)보다 5p 상승한 98을 기록했고, 비제조업은 78로 전월(83)보다 5p 하락했다.

12월중 인천지역 기업들의 가장 큰 경영애로사항은 전월에 이어 내수 부진(22.0%→21.9%)이며, 전월과 비교하여 불확실한 경제상황(13.0%→14.8%), 환율(5.2%→7.5%) 비중은 늘어난 반면, 인력난·인건비 상승(7.8%→4.9%) 비중은 크게 축소됐다.

이상태 기자l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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