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줄이어 '훈훈'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12-19 1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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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안양시(시장 최대호) 지역내 각급 기관단체에서 연말연시를 앞두고 성금과 백미기탁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화제다.

시는 최근 안양 호계동(1027-14)에 소재한 (주)오쿠 김영우 사장이 최대호 안양시장을 예방해 안양시인재육성장학재단 기금으로 5000만원 증서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오쿠는 홍삼중탕기를 제조하는 유망 기업으로 지난해 연말에도 5000만원을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으로 시에 내놓은 바 있는 등 기부문화의 귀감을 사고 있다.

특히 올해 기탁한 5000만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된 후 시가 내년 출범을 앞두고 있는 인재육성장학재단의 기금으로 정립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16일에는 이와 함께 밥솥을 생산하는 (주)용마(대표 마정화, 호계동 1043) 마정화 대표이사가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으로 9000만원을, (주)효성 안양공장에서 6300여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또한 안양시기독연합회가 백미 10kg들이 1500포를 전달하기도 했다.

시는 성금을 저소득층 자녀 교복 구입비와 월동난방비로 사용할 예정이며, 백미는 지역내 무한돌봄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성품을 기탁한 업체대표들에게 “뜻있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다함께 사는 사회라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양=민장홍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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