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팥죽 나눠먹기' 19일 개최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12-16 14: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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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박물관, 민속 체험행사도 [시민일보] 인천시립박물관(관장 서관석)이 19일 박물관 실내외에서 동지 민속행사를 개최한다.

동지관련 민속행사를 통해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통을 되새겨 온 가족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동지의 대표적인 시절음식인 동지팥죽을 정성스레 끓여 시민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액운을 쫓는 팥죽 나눠먹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새해 달력수첩 만들기와 가을걷이 짚을 이용한 복조리 만들기, 동지부적 쓰기, 매듭공예로 핸드폰줄 만들기, 복주머니 만들기, 제기 만들기, 달고나 체험, 추억의 뽑기 등 다양한 체험들이 준비돼 있다.

특히 추억의 뽑기는 불우이웃들에게 기부할 쌀, 라면 등을 가져온 관람객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기부 받은 물품은 우리의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여질 예정이다.

동지 민속행사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별도의 사전 예약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동짓날, 추위를 녹여 줄 다양한 민속행사들이 기다리고 있는 시립박물관에 가족과 함께 방문한다면 한해를 마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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