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나눈 따뜻한 사랑'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12-15 15: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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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정초교, 강당서 음악회 열어 [시민일보] 완정초등학교(교장 김호덕. 서구 소재)는 최근 강당에서 완정학부모회 주관으로 2010 완정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의 주제는 ‘음악으로 함께 나누는 따뜻한 사랑의 이야기’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마음에 훈훈함을 불어넣어주기도 했다.

음악회를 기획한 이명숙 교사는 “학생들에게 학교 내에서 체험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한 번쯤 열어 주고 싶었다”며 “이번 음악회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음악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모두를 대상으로 선정, 많은 참여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번 음악회는 기존 학생들이 장기를 뽐내는 단순한 형식에서 탈피해 지역 주민 모두를 초청한 큰 행사로 준비됐으며 학생들 공연 이외에도 외부에서 문화예술단을 초청, 공연을 꾸미는 등 수준 높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관현악 앙상블이나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악기들의 솔로 연주와 듀엣 연주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각 프로그램이 끝날 때마다 끊임없는 박수갈채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

학부모회 윤지영 회장은 “앞으로도 멀리 나가지 않더라도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많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이번 음악회 같은 행사를 계속 후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완정초등학교가 완정학부모회 주관으로 2010 완정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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